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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인권영화상영회 <아주르와 아스마르>
작성자 국가인권위대구 작성일 2010-02-11 13:56 조회수 1430
월례인권영화상영회 2월 시네마 수다
<아주르와 아스마르> 눈부시게 아름다운 관용의 철학


날 : 2010년 2월 25일(목요일)
때 : 오후 7시 30분  *시간을 지켜주세요. 함께 관람하시는 분들과의 약속입니다!
장소 : 대구영상미디어센터 씨눈
상영작 : 아주르와 아스마르
관람료 : 없음
참가신청 : 메일 혹은 전화로 ‘신청합니다!’ 라고 알려주시면 됩니다. ^_^ 
                053-212-7000 / namseng81@nhrc.go.kr (김효정)

작품정보
감독 : 미셸 오슬로
출연 : 카림 음리바, 시릴 머레이
제작 : 2008년
상영 : 99분
등급 : 전체관람가
기본정보 : 애니메이션, 가족, 모험

줄거리

금발머리 아주르와 검은머리 아스마르, 그들의 소년기를 매혹시킨 요정 ‘진’ 이야기. 

금발머리에 파란 눈을 가진 ‘아주르’와 검은머리에 검은 눈을 가진 ‘아스마르’. 
아주르의 유모이자 아스마르의 엄마인 다정한 ‘제난’ 에게서 형제처럼 자란 두 소년은 같은 이야기를 듣고, 같은 자장가를 듣고, 같이 잠들며 소년시절을 함께 보낸다. 제난이 이 두 소년에게 늘 들려준 이야기 속의 주인공, 요정 ‘진’은 꿈결 같은 나라의 아름다운 요정. 하지만 지금은 아주 먼 곳의 검은 산 속에 갇혀있다. 제난의 이야기를 들으며 두 소년은 서로 먼저 요정 진을 구하겠다고 맹세한다.

모험을 떠나는 아주르와 아스마르, 역시나 모험길은 힘들어!

성주인 아주르의 아버지는 엄격한 그의 지침을 받아들이지 않는 아주르를 기숙학교로 내보내고, 제난과 아스마르 역시 성에서 쫓아낸다. 시간이 흘러, 멋진 청년이 된 아주르는 요정의 나라를 찾아 바다건너 모험을 떠나게 되고, 폭풍우에 배가 난파되면서 낯선 섬에 실려 오게 된다. 그런데 이곳의 사람들은 아주르의 푸른 눈을 ‘저주받은 눈’이라며 그를 피하고, 돌을 던지며 쫓아내려고 한다. 결국 아주르는 자신의 푸른 눈을 감추기 위해 앞이 보이지 않는 행세를 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가장 성공한 상인이 되어있는 아스마르와 재회하게 되는데...

그들은 무사히 요정 ‘진’을 만날 수 있을까? 이들의 진짜 모험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인권사무소는 시민들과 영상으로 인권 이야기를 나누고자 매월 인권영화상영회 시네마 수다를 개최합니다. 상영관은 항상 스크린 씨눈, 상영일은 마지막 주 목요일, 누구나 무료 관람 하실 수 있습니다.
* 문의 : 전화 053 212 7000 이메일 daegu@nhrc.go.kr 블로그 http://blog.naver.com/humandg 홈페이지 www.nhrc.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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